경남 코로나 2만1666명 확진, 33명 사망

경남 코로나 2만1666명 확진, 33명 사망

기사승인 2022-03-25 10:13:52 업데이트 2022-03-25 11:02:4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1666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24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166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570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865명(창원 2724, 마산 2722, 진해 1419), 김해 3297명, 진주 2579명, 양산 2204명, 거제 1779명, 사천 947명, 통영 837명, 밀양 661명, 거창 457명, 함안 362명, 창녕 316명, 남해 253명, 고성 244명, 함양 194명, 산청 188명, 합천 186명, 의령 154명, 하동 143명이다.

신규 확진자 2만1666명 중 지역감염  2만1664명, 해외입국 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만5067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51만193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570명(입원치료 1426, 재택치료 16만2626, 퇴원 49만5930, 사망 588)이다.

사망자는 33명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58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4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병상 가동률은 54.0%,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87.1%, 2차접종 86.1%, 3차접종 62.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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