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만2679명 확진, 19명 사망

경남 코로나 2만2679명 확진, 19명 사망

기사승인 2022-03-26 10:23:06 업데이트 2022-03-27 15:30:2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2679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25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267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68만3241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698명(창원 3516, 마산 2658, 진해 1524), 김해 3959명, 양산 2143명, 진주 2364명, 거제 1476명, 통영 778명, 사천 689명, 밀양 682명, 거창 424명, 함안 392명, 창녕 371명, 하동 359명, 함양 270명, 고성 247명, 합천 217명, 남해 244명, 의령 198명, 산청 168명이다.

신규 확진자 2만2679명 중 지역감염 2만2676명, 해외입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만1666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53만46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8만3241명(입원치료 1417, 재택치료 16만2635, 퇴원 51만8582, 사망 607)이다.

사망자는 19명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60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4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병상 가동률은 52.9%,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4078명(87.1%), 2차접종 284만2105명(86.1%), 3차접종 208만200명(62.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