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만1623명 확진, 13명 사망

경남 코로나 1만1623명 확진, 13명 사망

기사승인 2022-03-28 10:41:32 업데이트 2022-03-29 10:21:37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1만1623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27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162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5415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632명(창원 1655, 마산 1274, 진해 703), 김해 1622명, 진주 1469명, 거제 1161명, 양산 1003명, 통영 620명, 사천 453명, 밀양 365명, 거창 246명, 창녕 171명, 함양 171명, 함안 138명, 고성 123명, 하동 119명, 남해 115명, 합천 85명, 의령 74명, 산청 5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만1623명 중 지역감염 1만1622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만553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55만678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5415명(입원치료 1391, 재택치료 15만8662, 퇴원 55만4713, 사망 649)이다.

사망자는 13명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64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병상 가동률은 52.2%,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4178명(87.1%), 2차접종 284만2174명(86.1%), 3차접종 208만2336명(63.1%)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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