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는 25일, 26일 양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홍석(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회장을 비롯한 관광·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엑스포 성공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기획, 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CEO 등이 참여하는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코로나 이후 트랜드 변화에 따른 엑스포 준비와 관람객 유치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25일 오후에는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참가자들과 조직위 직원들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방안에 대한 토론과 관광·마케팅 컨설팅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동의보감촌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인 기(氣)체험과 한방온열체험, 배꼽왕뜸 등으로 2023 산청엑스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진구 관람객유치부장은 "참석자들과 폭넓은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MICE 유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고, 관광·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산청만의 특화된 힐링관광 콘텐츠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신등면 단계시장 시설현대화 추진
산청군은 최근 신등면 단계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단계시장 상인과 산청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군의원과 신등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검토하는 한편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에 따르면 단계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시장 내 상점정비 등을 주요 골자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의 선정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설현대화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산청군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 정기회의
산청군이 지역 내 각종 공사현장 등 사업장에서 발생가능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최근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청군이 시행하는 주요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2년 산청군 산업재해예방 종합계획의 건 △2022년 산청군 안전보건교육 계획의 건 △산청군 안전보건관리규정 변경의 건 △위험성평가 실시 계획의 건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계획의 건 등을 제안설명 하는 한편 심의·의결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노무 제공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사용자와 근로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예방은 노동자 뿐 아니라 사용자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하는 공동의 목표”라며 “앞으로 산청군 사업장 현장과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읍 지역 내 회전교차로 봄맞이 꽃단장
산청읍사무소는 봄을 맞아 지역 내 회전교차로에 봄꽃을 식재했다.
읍사무소는 산청교차로와 정광들 교차로에 비올라, 팬지 등 7000여본의 봄꽃을 심었다.

읍사무소는 봄꽃은 물론 지역 내 가로수 등 경관조성에 힘써 향후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관람객에게도 아름다운 산청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신현영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봄 향기를 느낄 수 있가ᅟᅵᆯ 바란다. 앞으로도 꽃길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명품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번 행사는 전시기획, 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CEO 등이 참여하는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코로나 이후 트랜드 변화에 따른 엑스포 준비와 관람객 유치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25일 오후에는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참가자들과 조직위 직원들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방안에 대한 토론과 관광·마케팅 컨설팅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동의보감촌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인 기(氣)체험과 한방온열체험, 배꼽왕뜸 등으로 2023 산청엑스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진구 관람객유치부장은 "참석자들과 폭넓은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MICE 유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고, 관광·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산청만의 특화된 힐링관광 콘텐츠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신등면 단계시장 시설현대화 추진
산청군은 최근 신등면 단계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단계시장 상인과 산청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군의원과 신등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검토하는 한편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에 따르면 단계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시장 내 상점정비 등을 주요 골자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의 선정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설현대화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산청군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 정기회의
산청군이 지역 내 각종 공사현장 등 사업장에서 발생가능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최근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청군이 시행하는 주요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2년 산청군 산업재해예방 종합계획의 건 △2022년 산청군 안전보건교육 계획의 건 △산청군 안전보건관리규정 변경의 건 △위험성평가 실시 계획의 건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계획의 건 등을 제안설명 하는 한편 심의·의결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노무 제공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사용자와 근로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예방은 노동자 뿐 아니라 사용자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하는 공동의 목표”라며 “앞으로 산청군 사업장 현장과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읍 지역 내 회전교차로 봄맞이 꽃단장
산청읍사무소는 봄을 맞아 지역 내 회전교차로에 봄꽃을 식재했다.
읍사무소는 산청교차로와 정광들 교차로에 비올라, 팬지 등 7000여본의 봄꽃을 심었다.

읍사무소는 봄꽃은 물론 지역 내 가로수 등 경관조성에 힘써 향후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관람객에게도 아름다운 산청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신현영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봄 향기를 느낄 수 있가ᅟᅵᆯ 바란다. 앞으로도 꽃길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명품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