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만7038명 확진, 35명 사망

경남 코로나 2만7038명 확진, 35명 사망

기사승인 2022-03-30 10:24:06 업데이트 2022-03-30 11:28:2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7038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29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703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6만4947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487명, 김해 4848명, 진주 3154명, 양산 2695명, 거제 2000명, 사천 1082명, 통영 1040명, 밀양 709명, 함안 464명, 거창 460명, 창녕 365명, 고성 290명, 함양 287명, 합천 253명, 하동 246명, 남해 219명, 산청 219명, 의령 220명이다.

신규 확진자 2만7038명 중 지역감염 2만7037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만2498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61만631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만4947명(입원치료 1396, 재택치료 15만1403, 퇴원 61만1439, 사망 709)이다. 위중증 환자는 47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사망자는 35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70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병상 가동률은 가동률 51.7%,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4413명(87.1%), 2차접종 284만2790명(86.1%), 3차접종 208만6186명(63.2%)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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