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만9315명 확진, 25명 사망

경남 코로나 1만9315명 확진, 25명 사망

기사승인 2022-03-31 10:10:07 업데이트 2022-03-31 11:05:02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1만9315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931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8만4262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816명(창원 3146, 마산 2388, 진해 1282), 김해 3212명, 진주 1970명, 양산 1600명, 거제 1657명, 통영 780명, 사천 678명, 밀양 526명, 거창 355명, 함안 246명, 창녕 259명, 함양 220명, 고성 219명, 남해 190명, 하동 185명, 산청 171명, 합천 132명, 의령 99명이다.

신규확진자 1만9315명 중 지역감염 1만931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만7038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63만56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8만4262명(입원치료 1418, 재택치료 14만5697, 퇴원 63만6413, 사망 734)이다. 위중증 환자는 45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73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병상 가동률은 52.3%,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4563명(87.1%), 2차접종 284만2927명(86.1%), 3차접종 208만8022명(63.2%)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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