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위한 2022년도 정책제안 공모를 4월1일부터 4월29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로서의 발전방안 △인구유입 및 유출방지 등을 위한 인구정책 방안 △일자리 창출분야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국도정 핵심사업과 주민 체감형 정책들을 중심으로 창녕에 특화된 제안들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창녕군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심사와 관련부서 검토,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6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200만 원(1명), 은상 100만 원(2명), 동상 30만 원(3명), 장려상 20만 원(5명)의 상금을 지급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창녕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군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신고대상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비영리법인과 결손법인도 포함된다. 법인은 사업 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군 재무과를 방문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첨부서류 미제출 및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피해법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납부기한 연장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성산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성산면(면장 최병일)은 31일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달창저수지 일원에서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 3톤 가량을 수거했다.
최병일 면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준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정한 성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공무원노조, 새내기공무원 정규임용 축하 선물 전달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석민)은 지난 30일, 6개월의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정규임용된 새내기공무원 10명에게 축하 화분과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윤석민 위원장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선배공무원들을 대표해 축하선물과 응원을 전달하면서 선후배 공무원들이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2016년도부터 300여 명의 정규임용 새내기공무원들에게 5만 원 상당의 선물과 동료직원들의 축하 문구가 적힌 화분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7일에도 정규임용된 새내기공무원 16명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대합면자원봉사회 집수리 봉사활동
대합면자원봉사회(회장 이상록)는 31일 합산마을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지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회원 15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등으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집을 수선하고 오래된 가구와 생활폐기물을 분리수거했다.
이성봉 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작은 손길들이 더해져 소외된 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계성면, 봄맞이 아름다운 꽃길 조성
계성면(면장 우삼권)은 지난 30일 봄을 맞아 면내 시가지에 꽃길을 조성했다.

면은 보건지소 화단 및 계성천변 공원 등 5개소에 금잔화,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8000본을 식재하고 풀베기 및 잡초제거로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우삼권 면장은 “꽃구경을 가기 어려운 주민들이 주변에서 봄꽃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의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공모주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로서의 발전방안 △인구유입 및 유출방지 등을 위한 인구정책 방안 △일자리 창출분야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국도정 핵심사업과 주민 체감형 정책들을 중심으로 창녕에 특화된 제안들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창녕군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심사와 관련부서 검토,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6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200만 원(1명), 은상 100만 원(2명), 동상 30만 원(3명), 장려상 20만 원(5명)의 상금을 지급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창녕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군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신고대상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비영리법인과 결손법인도 포함된다. 법인은 사업 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군 재무과를 방문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첨부서류 미제출 및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피해법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납부기한 연장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성산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성산면(면장 최병일)은 31일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달창저수지 일원에서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 3톤 가량을 수거했다.
최병일 면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준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정한 성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공무원노조, 새내기공무원 정규임용 축하 선물 전달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석민)은 지난 30일, 6개월의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정규임용된 새내기공무원 10명에게 축하 화분과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윤석민 위원장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선배공무원들을 대표해 축하선물과 응원을 전달하면서 선후배 공무원들이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2016년도부터 300여 명의 정규임용 새내기공무원들에게 5만 원 상당의 선물과 동료직원들의 축하 문구가 적힌 화분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7일에도 정규임용된 새내기공무원 16명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대합면자원봉사회 집수리 봉사활동
대합면자원봉사회(회장 이상록)는 31일 합산마을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지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회원 15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등으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집을 수선하고 오래된 가구와 생활폐기물을 분리수거했다.
이성봉 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작은 손길들이 더해져 소외된 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계성면, 봄맞이 아름다운 꽃길 조성
계성면(면장 우삼권)은 지난 30일 봄을 맞아 면내 시가지에 꽃길을 조성했다.

면은 보건지소 화단 및 계성천변 공원 등 5개소에 금잔화,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8000본을 식재하고 풀베기 및 잡초제거로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우삼권 면장은 “꽃구경을 가기 어려운 주민들이 주변에서 봄꽃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의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