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만5122명, 15명 사망

경남 코로나 1만5122명, 15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03 10:36:32 업데이트 2022-04-05 15:58:35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1만512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2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512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3만2569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255명(창원 2755, 마산 1516, 진해 984), 김해 2354명, 진주 1508명, 양산 1466명, 거제 1283명, 통영 615명, 사천 527명, 밀양 487명, 거창 227명, 창녕 242명, 하동 213명, 함안 194명, 함양 167명, 고성 149명, 산청 129명, 남해 113명, 합천 109명, 의령 84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5122명 중 지역감염 1만5119명, 해외입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5942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3만106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만2569명(입원치료 1312, 재택치료 12만9449, 퇴원 70만1005, 사망 803)이다.

사망자는 18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803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4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병상 가동률은 51.4%,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5828명(87.1%), 2차접종 284만3879명(86.1%), 3차접종 209만3536명(63.4%)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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