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만7182명, 26명 사망

경남 코로나 1만7182명, 26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06 11:12:38 업데이트 2022-04-06 11:41:17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1만718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5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718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7만3321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145명(창원 2812, 마산 2070, 진해 1263), 김해 2275명, 진주 1757명, 양산 1671명, 거제 1477명, 통영 694명, 사천 676명, 밀양 513명, 거창 305명, 함안 246명, 함양 237명, 창녕 222명, 하동 207명, 고성 174명, 산청 172명, 남해 157명, 의령 140명, 합천 114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7182명 중 지역감염 1만7178명, 해외입국 4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6187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7만18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7만3321명(입원치료 1228, 재택치료 10만9346, 퇴원 76만1891, 사망 856)이다.

사망자 26명이 발생해 누계는 856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46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42.7%,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6171명(87.1%), 2차접종 284만4236명(86.2%), 3차접종 209만5601명(63.5%)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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