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4월20일까지 신청 받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건설기계 5대의 엔진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설기계 소유주는 엔진교체 구조변경 검사일로부터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 등록된 건설기계 중 2004년 이전 제작된 티어1(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와 굴착기가 해당되며,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를 포함한다.
신청요건은 지방세 등 체납금이 없는 건설기계소유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문화예술회관, ‘희희낙락 콘서트’
함양군은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봄,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희희낙락 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희희낙락 콘서트’는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으로 공연이 전개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 노래 안동역 등을 불러 트로트계에 우뚝선 가수 ‘진성’과 신명나고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을 휘어잡는 국악인 ‘남상일’ 등 4명이 출연하여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4월26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4월 27일 공연전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원이다.
◆마천면 주민자치회 흑돼지 특화거리 아름다운 꽃길 조성
함양군 마천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영)는 4월 6일 자체계획의 일환으로 꽃길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맑고 깨끗한 지리산 마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꽃길 조성은 마천면 주민자치회 산업경제 분과위원회에서 발의된 의견에 따른 것으로 주민자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친환경농업과 꽃 양묘장에서 배부되는 꽃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의 왕래가 가장 잦은 마천면의 흑돼지 특화거리 공터를 활용해 흰색 및 노랑 마가렛을 식재함으로써 새봄을 맞아 화사한 봄 분위기는 물론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우 마천면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스스로 봉사하여 꽃길조성사업에 참여해주어 마천면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앞장서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마천면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자치를 더욱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함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건설기계 5대의 엔진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설기계 소유주는 엔진교체 구조변경 검사일로부터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 등록된 건설기계 중 2004년 이전 제작된 티어1(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와 굴착기가 해당되며,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를 포함한다.
신청요건은 지방세 등 체납금이 없는 건설기계소유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이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문화예술회관, ‘희희낙락 콘서트’
함양군은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봄,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희희낙락 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희희낙락 콘서트’는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으로 공연이 전개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 노래 안동역 등을 불러 트로트계에 우뚝선 가수 ‘진성’과 신명나고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을 휘어잡는 국악인 ‘남상일’ 등 4명이 출연하여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4월26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4월 27일 공연전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원이다.
◆마천면 주민자치회 흑돼지 특화거리 아름다운 꽃길 조성
함양군 마천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영)는 4월 6일 자체계획의 일환으로 꽃길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맑고 깨끗한 지리산 마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꽃길 조성은 마천면 주민자치회 산업경제 분과위원회에서 발의된 의견에 따른 것으로 주민자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친환경농업과 꽃 양묘장에서 배부되는 꽃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의 왕래가 가장 잦은 마천면의 흑돼지 특화거리 공터를 활용해 흰색 및 노랑 마가렛을 식재함으로써 새봄을 맞아 화사한 봄 분위기는 물론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우 마천면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스스로 봉사하여 꽃길조성사업에 참여해주어 마천면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앞장서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마천면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자치를 더욱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함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