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만858명, 16명 사망

경남 코로나 1만858명, 16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09 10:28:18 업데이트 2022-04-11 09:33:38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1만858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8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85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9828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996명(창원 1882, 마산 1332, 진해 782), 김해 1599, 진주 1079명, 양산 921, 거제 805, 통영 397, 사천 391, 밀양 302, 거창 213, 창녕 186, 함안 181, 고성 141, 하동 143, 함양 123, 남해 107, 산청 102, 합천 97명, 의령 75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858명 중 지역감염 1만852명, 해외입국 6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2192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0만832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9828명(입원치료 1182, 재택치료 9만3578, 퇴원 81만4154, 사망 914)이다.

사망자 16명이 발생해 누계는 91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4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47.7%,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2%, 2차접종 86.2%, 3차접종 63.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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