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8764명, 25명 사망

경남 코로나 8764명, 25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14 10:13:48 업데이트 2022-04-14 11:07:1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876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13일 하루 신규 확진자 876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5만7752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183명(창원 1492, 마산 1100, 진해 591), 김해 1355명, 진주 818명, 양산 767명, 거제 714명, 사천 331명, 밀양 270명, 창녕 178명, 통영 164명, 함안 121명, 산청 120명, 함양 117명, 거창 197명, 하동 115명, 남해 108명, 고성 99명, 합천 56명, 의령 51명이다.

신규 확진자 8764명 중 지역감염 876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1340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5만625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5만7752명(입원치료 1145, 재택치료 7만2454, 퇴원 88만3136, 사망 1017)이다.

사망자 25명이 발생해 누계는 101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3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 47.3%,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7540명(87.2%), 2차접종 284만5328명(86.2%), 3차접종 210만2884명(63.7%)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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