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14일 의령읍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카페형 열린 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소통하는 의령읍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문정준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경상남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령읍 행정복지센터 2층 재구조화 사업을 벌였다. 이를 통해 체력단련실, 열린 북카페, 카페 휴식공간을 조성 완료하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정준 주민자치회장은 “개소식까지 도와주신 읍민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열린 소통 공간으로 주민자치센터를 잘 꾸려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충족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기대한다. 이와 함께 의령 미래 50년 발전을 위한 준비도 같이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오생 의령경찰서장,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 챌린지 동참
강오생 의령경찰서장은 의령군수의 지목을 받아 지난 15일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 챌린지는 올해 1월 15일 (사)안전문화교육원을 시작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순환 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면지나 박스 뒷면 등을 이용하여 재활용 피켓을 만들어 챌린지 인증샷을 SNS 등에 게시하고, 후속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오생 의령경찰서장은 “이번 챌린지로 불필요한 과대포장·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에 함께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강오생 의령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의령지사장 최재완을 지목했다.
◆신해근 농협의령군지부장, 과대포장 근절 챌린지 동참
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지난 15일 과대포장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의령군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재활용 상자로 피켓을 만들어 자원재활용을 강조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폭증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우리세대가 경각심을 가지고 과대포장을 근절해 후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한금조 의령교육지원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이 경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장”을 지목했다.
◆의령군 ‘부패방지 청렴 교육’ 실시
의령군은 14-15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중심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5월19일 시행되는 이해충돌 방지법을 숙지하고, 공직자의 부패방지 청렴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배경 및 주요내용,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대 행위기준(신고·제출의무 5가지, 제한·금지 5가지), 위반행위 신고 및 제재,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의령군의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의령군, 고령층 코로나19 4차 사전예약 본격 시작
의령군은 정부지침에 따라 이달 18일부터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접종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치명률이 높은 80세(42년생) 이상은 4차 접종을 권고하고 60세(62년생) 이상은 자율적으로 접종을 선택할 수 있다.

18일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5일부터 예약된 인원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백신은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또는 노바백스 접종이 가능하며,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모더나 접종은 질병관리청 모더나 축소계획에 따라 의령 관내는 복음의원, 신반의원만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의령군 백신시행총괄팀 콜센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후 1주일 뒤에 접종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편하실때 맞길 원한다면 의료기관에 문의 후 당일접종 및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의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고령층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날 개소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문정준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경상남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령읍 행정복지센터 2층 재구조화 사업을 벌였다. 이를 통해 체력단련실, 열린 북카페, 카페 휴식공간을 조성 완료하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정준 주민자치회장은 “개소식까지 도와주신 읍민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열린 소통 공간으로 주민자치센터를 잘 꾸려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충족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기대한다. 이와 함께 의령 미래 50년 발전을 위한 준비도 같이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오생 의령경찰서장,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 챌린지 동참
강오생 의령경찰서장은 의령군수의 지목을 받아 지난 15일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 챌린지는 올해 1월 15일 (사)안전문화교육원을 시작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순환 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면지나 박스 뒷면 등을 이용하여 재활용 피켓을 만들어 챌린지 인증샷을 SNS 등에 게시하고, 후속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오생 의령경찰서장은 “이번 챌린지로 불필요한 과대포장·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에 함께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강오생 의령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의령지사장 최재완을 지목했다.
◆신해근 농협의령군지부장, 과대포장 근절 챌린지 동참
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지난 15일 과대포장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의령군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해근 지부장은 재활용 상자로 피켓을 만들어 자원재활용을 강조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폭증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우리세대가 경각심을 가지고 과대포장을 근절해 후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한금조 의령교육지원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이 경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장”을 지목했다.
◆의령군 ‘부패방지 청렴 교육’ 실시
의령군은 14-15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중심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5월19일 시행되는 이해충돌 방지법을 숙지하고, 공직자의 부패방지 청렴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배경 및 주요내용,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대 행위기준(신고·제출의무 5가지, 제한·금지 5가지), 위반행위 신고 및 제재,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의령군의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의령군, 고령층 코로나19 4차 사전예약 본격 시작
의령군은 정부지침에 따라 이달 18일부터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접종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치명률이 높은 80세(42년생) 이상은 4차 접종을 권고하고 60세(62년생) 이상은 자율적으로 접종을 선택할 수 있다.

18일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5일부터 예약된 인원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백신은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또는 노바백스 접종이 가능하며,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모더나 접종은 질병관리청 모더나 축소계획에 따라 의령 관내는 복음의원, 신반의원만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의령군 백신시행총괄팀 콜센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후 1주일 뒤에 접종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편하실때 맞길 원한다면 의료기관에 문의 후 당일접종 및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의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고령층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