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6354명, 22명 사망

경남 코로나 6354명, 22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16 11:11:54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635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15일 하루 신규 확진자 635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1213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215명(창원 1035, 마산 753, 진해 427), 김해 999명, 진주 625명, 양산 492명, 거제 475명, 통영 263명, 사천 244명, 밀양 191명, 창녕 142명, 거창 132명, 하동 114명, 함안 86명, 고성 76명, 함양 72명, 남해 67명, 산청 61명, 의령 56명, 합천 44명dl다.

신규 확진자 6354명 중 지역감염 6351명, 해외입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7112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6만97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1213명(입원치료 611, 재택치료 6만3576, 퇴원 90만5964, 사망 1062)이다.

사망자 22명이 발생해 누계는 106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31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병상 가동률은 35.2%,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7927명(87.2%), 2차접종 284만5682명(86.2%), 3차접종 210만5456명(63.8%)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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