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방서, 대철마을 방파제 수난사고 1명 구조

경남 고성소방서, 대철마을 방파제 수난사고 1명 구조

기사승인 2022-04-19 22:17:31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19일 저녁 6시59분께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방파제에서 수난 사고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방파제 정면 바다방향으로 추락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고성소방서 구조대 등 차량 8대 인원 26명이 출동했다.

스킨스쿠버장비 등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 대상자를 구조했다. 구조대상자는 구급대 인계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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