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6335명, 9명 사망

경남 코로나 6335명, 9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20 10:27:43 업데이트 2022-04-20 10:33:51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6335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19일 하루 신규 확진자 633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9만2533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209명(창원 1,028, 마산 664, 진해 517), 김해 922명, 진주 630명, 거제 559명, 양산 532명, 통영 284명, 사천 237명, 밀양 183명, 거창 151명, 함안 106명, 고성 90명, 하동 88명, 창녕 77명, 남해 74명, 함양 60명, 산청 52명, 의령 50명, 합천 31명이다.

신규 확진자 6335명 중 지역감염 633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7107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9만10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만2533명(입원치료 428, 재택치료 4만6139, 퇴원 94만4865, 사망 1101)이다.

사망자 9명이 발생해 누계는 110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35.1%,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8164명(87.2%), 2차접종 284만5891명(86.2%), 3차접종 210만6811명(63.8%), 4차접종 3만3015명(1.0%)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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