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5180명, 7명 사망

경남 코로나 5180명, 7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26 10:41:27 업데이트 2022-04-26 13:03:4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5180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25일 하루 신규 확진자 518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1만8058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21명(창원 788, 마산 705, 진해 328), 김해 861명, 거제 566명, 진주 440명, 양산 372명, 사천 204명, 밀양 196명, 함안 103명, 거창 105명, 통영 85명, 합천 65명, 하동 60명, 남해 59명, 산청 59명, 창녕 55명, 함양 48명, 고성 41명, 의령 40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 5180명 중 지역감염 5179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973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21만656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1만8058명(입원치료 403, 재택치료 3만4124, 퇴원 98만2393, 사망 1138)이다.

사망자 7명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113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 26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8%)이다. 

병상 가동률 32.9%,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8735명(87.2%), 2차접종 284만6592명(86.2%), 3차접종 210만9983명(63.9%), 4차접종 6만3851명(1.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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