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DGB금융지주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DGB 행복 Dream day’ 일환이다.
기부금은 그룹 임직원 급여 1%와 계열사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50여 개 DGB동행봉사단과 연계된 52곳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DGB금융그룹은 대구·경북을 넘어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기부를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그룹 창립 1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DGB 행복 Dream day’를 통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대구 수성구 개업 공인중개사 대상 세무 강의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무료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경래 세무사가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개정세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육들이 연기 되었지만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SNS마케팅, 세무, 노무, 브랜딩 전략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에는 ‘매출UP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이 예정돼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