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11일 가야읍 도항리 일원에서 시행 중인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321억원을 투입해 가야 춘곡, 광정에서 검암 함안천 합류부까지 7km 구간에 신음·광정천의 치수 기능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천환경과 수생태계 복원으로 군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제공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여름철 수방대책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오는 21일 연극‘꽃은 사절 합니다’
지난해 4년 만에 서울에서 열려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연극 ‘꽃은 사절 합니다’(이하 꽃사절)가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 공연된다.
‘돌아온다‘, ‘도시의 얼굴들’, ‘오월의 햇살’ 등의 연극에서 깊은 내공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정철이 설립한 ’철인아트제작소‘에서 올리는 공연이다.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배우 박정철 표혜미, 김결, 류경환이 무대에 오른다.

‘꽃사절’은 자신이 2주 밖에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남편이 갑자기 맞닥뜨린 자신의 죽음에 대해 고민하던 중,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의 사후를 준비하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들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해결되는 과정을 진지하면서도 유머스럽게 풀어낸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321억원을 투입해 가야 춘곡, 광정에서 검암 함안천 합류부까지 7km 구간에 신음·광정천의 치수 기능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천환경과 수생태계 복원으로 군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제공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여름철 수방대책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오는 21일 연극‘꽃은 사절 합니다’
지난해 4년 만에 서울에서 열려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연극 ‘꽃은 사절 합니다’(이하 꽃사절)가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 공연된다.
‘돌아온다‘, ‘도시의 얼굴들’, ‘오월의 햇살’ 등의 연극에서 깊은 내공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정철이 설립한 ’철인아트제작소‘에서 올리는 공연이다.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배우 박정철 표혜미, 김결, 류경환이 무대에 오른다.

‘꽃사절’은 자신이 2주 밖에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남편이 갑자기 맞닥뜨린 자신의 죽음에 대해 고민하던 중,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의 사후를 준비하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들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해결되는 과정을 진지하면서도 유머스럽게 풀어낸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