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북도청이 이전해왔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주변으로 이전해오는 예천군의 현 상황은 1300여 년 역사상 지역발전을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구해온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주장했다.
또 “도청신도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아이들 양육과 교육 여건이 돋보이는 명품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예천읍 원도심은 전통과 청정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고 문화,예술,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