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투표율은 50.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경남 유권자 280만4287명 가운데 149만7775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군이 75.6%, 의령군 75%, 하동군 73.8% 투표율을 보였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시의창구 51.2% △창원시성산구 53.0% △창원시마산합포구 53.5% △창원시마산회원구 53.7% △창원시진해구 47.1% △진주시 53.1% △통영시 57.7% △고성군 67.7% △사천시 59.1% △김해시 45.8% △밀양시 54.7% △거제시 51.4% △의령군 75.0% △함안군 59.3% △창녕군 64.1% △양산시 47.0% △하동군 73.8% △남해군 70.6% △함양군 75.6% △산청군 69.6% △거창군 65.8% △합천군 69.4%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 58.5%, 강원 57.8%, 경남 53.4%, 서울 53.2%이며 광주가 37.7%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