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재선 남구청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남구의 더 큰 도약을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은 새로운 4년 동안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젊은 층 인구 유입 ▲대구시 3차 순환 도로 완전 개통 및 대구도서관·평화공원 완공 ▲캠프 조지 후적지 행정복합타운 조성 ▲앞산 관광 모노레일 설치 ▲빨래터공원 관광테마파크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조재구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공동체와 많이 소통하면서 명품 남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