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농촌 일손돕기로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창녕읍(읍장 성혜경)은 3일 군 문화체육과 및 안전치수과 등 직원 30여명과 함께 양파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읍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시기에 직원들이 도움을 주니 가뭄에 단비를 맞은 것처럼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혜경 읍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지면(면장 김연주)은 3일 군 보건소와 함께 대지면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마늘을 수확하며 막바지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대지면은 군에서도 마늘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으로, 마늘 수확 집중기에 인력 수요가 늘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연주 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해 적기에 영농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곡면(면장 이선준)도 3일 군 도시건축과 및 기술지원과 등 직원 20여명과 함께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 농촌 현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이 겹쳐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함께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선준 면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창녕읍(읍장 성혜경)은 3일 군 문화체육과 및 안전치수과 등 직원 30여명과 함께 양파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읍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시기에 직원들이 도움을 주니 가뭄에 단비를 맞은 것처럼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혜경 읍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지면(면장 김연주)은 3일 군 보건소와 함께 대지면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마늘을 수확하며 막바지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대지면은 군에서도 마늘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으로, 마늘 수확 집중기에 인력 수요가 늘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연주 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해 적기에 영농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곡면(면장 이선준)도 3일 군 도시건축과 및 기술지원과 등 직원 20여명과 함께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 농촌 현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이 겹쳐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함께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선준 면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