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유두석 군수를 이기고 본선에서 다시 한번 유 군수와 대결을 펼친 김 당선인은 54.03%를 얻으며, 45.96%를 얻은 무소속 유 후보를 8.07%P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여러분께 약속한 장성을 만들겠다”면서 “김한종과 함께 우리가 꿈꿔온 장성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장성=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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