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벤치마킹을 위해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를 찾은 경주시와 성주군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설명회를 실시했다.
군은 △보건복지 전달체계 개편과정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군민 섬김 7대 맞춤형 상담서비스 △민관협력과 마을복지계획 △통합사례관리와 주민력 강화 노력 등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창녕군의 지역복지 현장 노하우와 특색 있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며 “벤치마킹한 내용을 지역에 접목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에서는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복지행정상을 7년 연속 수상하고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찾아가는 복지팀장과정’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녕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치아동 선발대회 개최
창녕군은 8일 보건소 다목적 홀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건치아동 후보 33명을 대상으로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6월 9일인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성옥 보건소장과 공중보건 치과의가 심사를 진행해 치아 예방치료 유무, 우식 경험 등 구강심사 카드에 점수를 매겨 건치아동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창녕초등학교 김도아 학생이 영예의 건치 상을 차지했다. 명덕초 박규나, 창녕초 김찬희, 부곡초 윤서연 등 3명의 학생은 바른이 상을, 남지초 하정운, 이방초 원종민, 장마초 김은서 등 3명의 학생은 예쁜미소 상을 수상했다.
◆창녕군 건설교통과 양파 농가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 건설교통과는 8일 장마면 대봉리에서 양파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건설교통과와 장마면사무소 직원 15여 명은 양파를 수확하며 막바지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고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군은 △보건복지 전달체계 개편과정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군민 섬김 7대 맞춤형 상담서비스 △민관협력과 마을복지계획 △통합사례관리와 주민력 강화 노력 등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창녕군의 지역복지 현장 노하우와 특색 있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며 “벤치마킹한 내용을 지역에 접목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에서는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복지행정상을 7년 연속 수상하고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찾아가는 복지팀장과정’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녕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치아동 선발대회 개최
창녕군은 8일 보건소 다목적 홀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건치아동 후보 33명을 대상으로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6월 9일인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성옥 보건소장과 공중보건 치과의가 심사를 진행해 치아 예방치료 유무, 우식 경험 등 구강심사 카드에 점수를 매겨 건치아동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창녕초등학교 김도아 학생이 영예의 건치 상을 차지했다. 명덕초 박규나, 창녕초 김찬희, 부곡초 윤서연 등 3명의 학생은 바른이 상을, 남지초 하정운, 이방초 원종민, 장마초 김은서 등 3명의 학생은 예쁜미소 상을 수상했다.
◆창녕군 건설교통과 양파 농가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 건설교통과는 8일 장마면 대봉리에서 양파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건설교통과와 장마면사무소 직원 15여 명은 양파를 수확하며 막바지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고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