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영등포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물가폭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배추 3포기에 약 1만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박 원내대표가 영등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육류 코너를 방문해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수산물 가격도 약 25% 정도 올랐다는 상인의 말에 박 원내대표는 “정치권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가 물가폭등 현장을 점검한 뒤 매장 입구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정택 영등포 농협 하나로마트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문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