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상남도 중소벤처기업과 송혜경 사무관을 비롯한 시군 지식재산 담당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훈 변리사(리플러스 특허법률사무소)가 ‘지식재산의 이해’란 주제로 강의한 후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지원사업 안내와 더불어 2023년 지식재산 매칭예산 편성 및 신규사업 수요조사와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2부 행사로 창원상공회의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원·김해 강소특구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시행한 ‘창원BIG-스타 링크업데이’에 참석해, 스타트업 기업과 선배 기업인들의 네트워킹 현장을 참관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무원의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자체 관계자들의 신규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으로 반영돼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