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947명 확진…7일만에 1천명대

경남 1947명 확진…7일만에 1천명대

기사승인 2022-07-25 11:08:12 업데이트 2022-07-26 10:39:45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만에 1000명대다.

25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926명, 해외입국 21명 등 194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5만917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556명(창원 249, 마산 143, 진해 164), 김해 351명, 양산 280명, 거제 204명, 진주 147명, 통영 114명, 사천 64명, 밀양 58명, 고성 37명, 거창 32명, 함양 20명, 함안 19명, 하동 18명, 남해 14명, 창녕 12명, 합천 10명, 의령 7명, 산청 4명이다.

전일 23일 확진자는 3517명, 7월 확진자 수는 4만6670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917명(입원치료 37, 재택치료 2만3660, 퇴원 112만5956, 사망 1264)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창원 거주 80대 남성이다. 병상 가동률은 49.4%,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3%, 2차 86.4%, 3차 64.7%, 4차 10.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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