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4529명 △용인 3944명 △성남 3659명 △화성 3418명 △고양 3282명 △평택 2640명 △남양주 2123명 △안양 1978명 △안산 1933명 △시흥 1891명 △의정부 1577명 △김포 1438명 △파주 1414명 △광주 1254명 △부천 1222명 △광명 1184명 △이천 1161명 △군포 1082명 △하남 869명 △오산 822명 △양주 759명 △구리 609명 △의왕 548명 △안성 483명 △양평 425명 △과천 405명 △포천 398명 △여주 332명 △동두천 225명 △가평 202명 △연천 158명이다.
지난 15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2122개이고, 현재 1303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61%다.
경기도는 위중증 환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90병상 중 254병상을 확보했다. 나머지 36병상도 단계적으로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경기도 내 재택치료 중 대면 진료가 가능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도내 3115개소이며, 이 중 코로나19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 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2281개소다.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은 619개소다. 원스톱 진료기관과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은 지난주 대비 각각 102개소, 75개소가 증가했다.
수원=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