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시장 "김포 신안리 유적지 도시 브랜드 자산 될 것"
경기 김포시는 26일 오후 대곶면 신안리(212-2번지일대)에서 '신안리 유적 5차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과 언론에 공개했다. ‘김포 신안리 유적’은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석기 유적지로 김포시가 정비·복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발굴을 시작해 현재 5차 발굴 중에 있다. 이날 현장공개회는 김포시와 (재)경강문화유산연구원이 주최했으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신석기 시대 주거지와 유물을 확인하며 신석기 시대의 문화를 돌아봤다. 지금까지 발굴된 평평한 53기의 수혈주거지는 단일 구릉에서 온전한 취락 형...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