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차세대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 국내 출시행사에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이전 모델보다 16마력 상승한 666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 306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3.3초 만에 주파한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표준 주행 모드와 더불어 새롭게 추가한 랠리(RALLY) 모드 등 총 4가지의 주행모드가 있다. 공식 판매 가격은 3억원부터 시작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