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꿈의학교’ 갤러리와부 전시회 성료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꿈의학교’ 갤러리와부 전시회 성료

우리마을 이야기 작품에 담아 의미 있고 풍성… 라면화환 학생들 이름으로 기부도

기사승인 2022-10-17 14:10:43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꿈의학교 제공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꿈의학교’는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와부행정복지센터 위치한 갤러리와부에서 뜻 깊은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회는 10월 3일 경기도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님의 축하인사와 구리남양주지역교육청 관계자분들의 축하 속에 시작됐다. 또한 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6일은 꿈의학교 학생들이 와부읍실에서 그동안 월문리 지역을 탐방하며 이를 표현한 작품 글계울 고재 도판을 학생 이장(송민재 도곡초5), 학생회장등(박지안 와부중1) 학생들이 함께 이제창 와부읍장님께 전달했다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꿈의학교 제공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2’ 꿈의학교는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지난 5월부터 학생들이 월문리 주변 곳곳을 탐방하며 보았던 것들을 기록하고 느꼈던 생생한 내용을 가로세로3미터 커다란 생태지도로 담아냈고, 멋진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지속발전가능성이 있는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 더 의미 있고 풍성했다.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꿈의학교 제공

이에 지역업체 ㈜산하인더스트리에서 학생들 전시회 축하로 라면화환을 받아 남양주시에 학생들 이름으로 기부하게 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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