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50대 주민 1명이 얼굴 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11.14
14일 오전 1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차량 1대를 투입해 약 50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해 50대 주민 1명이 얼굴 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