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2023 시즌을 이끌어 갈 코치로 ‘로치’ 김강희를 낙점했다.
T1은 28일 오후 김강희를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9년 SKT T1(현 T1)에 몸담은 김강희는 이후 챌린저스(2군) 팀을 거쳐 올해부터는 감독으로서 챌린저스 지휘봉을 잡았다. T1 챌린저스팀이 서머 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하는 등 지도자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챌린저스 서머 베스트 코치로 뽑히기도 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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