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는 시청률 20.8%(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20.2%보다 소폭 상승했다. 27일 방송한 경쟁작 MBN ‘불타는 트롯맨’ 2회는 첫 회보다 3.5% 포인트 오른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에선 조별 마스터 예심이 이어졌다. 우승부 나상도, 박세욱 두 명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직행했고, 우승부 안성준, 재하, 오주주, 진해성 중 누가 추가 합격할지 관심을 모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