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후 3시 7분께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04
경북 칠곡의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 7분께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인 오후 3시 46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식당 2동과 창고 1동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