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20시 기준 강원 지역에서 수도권 방면 고속도로 통행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각각 이동한 것으로 예상했다.
도내에서는 시간대별로 오후 3~4시가 가장 혼잡했으며 이외 시간대에는 원활한 교통량을 보였다.
현재 강원도 내 귀경길은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이 각각 소요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인해 평소 주말 교통량과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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