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께 경남 함안군 대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현재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10대와 진화장비 26대, 진화인력 181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함안=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소방과 산림당국은 현재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10대와 진화장비 26대, 진화인력 181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함안=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