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3시11분께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29분만에 불이 잡혔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5대, 대원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40분게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함양=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5대, 대원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40분게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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