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가 배우 이민정을 뮤즈로 신규 TV CF 촬영을 마치고 4월부터 온에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민정은 범접할 수 없는 미모에 친근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은 야마하골프의 세 가지 여성 클럽 라인업을 어필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이민정은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언제나 스스로 질문하게 되지”라며 차분한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녀만의 아우라가 돋보이는 이번 TV CF에서는 골프 필드를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인생’과 비유했다. 인간에게 필요한 ‘아름다움과 강인함‘ 그리고 ’집중력과 반발력’이라는 덕목을 마치 야마하골프 클럽이 겸비한 요소인 듯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또한 ‘더 멀리 가는 지혜’와 ‘순간에 모든 것을 다 불태운다’는 대목에서는 야마하골프의 폭발적인 관용성과 비거리에 대한 어필이 돋보이며, 이를 이민정의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했다.
광고 영상 속 그녀는 “어떨 때, 어떤 무기를 꺼내야 하는 지 아는 여자” 라는 메시지를 통해 배우와 골퍼로서의 모습 속에서 일어나는 선택의 순간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민정은 광고 영상 속 야마하골프만의 3가지 고객 감동 프로그램을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야마하골프는 구매 전 고객이 제품 풀세트를 무료로 렌탈하여 20일간 사용해볼 수 있는 ‘야마하 레이디스 렌탈 부티크’와 구매 이후에는 써보고 불만족 할 시 3주 이내에 무조건적인 교환과 반품이 가능한 ‘품질보증제도’, 그리고 구매한 클럽을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만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되어 명품 선물을 주는 ‘야마하 레이디스 골프 페스타’가 있다.
실제로 평소 이민정의 일상에서도 골프는 빠질 수 없다. 그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겨울이지만 (골프)연습하자, 연습만이 살 길’이라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라운드 중, 골프 카트에서 음료컵 홀더에 ‘위대한 플레이어일지라도 여러 차례 패하는 것이 골프다.’ 라고 인쇄된 문구를 사진 찍어 ‘난 연습하고 왔지롱’이라며 골프를 즐기는 일상 속에서 그녀만의 위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민정은 드라마, 영화, 예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다양한 세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표 여배우다. 이민정의 배우로써 입지와 같이, 야마하골프도 국내 모든 골퍼에 남녀노소 사랑받는 클럽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