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오는 30일까지 청년-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과 직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하려는 청년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선정된 우수팀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서 실무형 마케터로서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