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판매하는 전문 다이어트 식단 ‘뷰티핏’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뷰티핏은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이 한 끼에 300kcal 내외 저칼로리로 구성한 전문 다이어트 식단이다. 열량 대비 포만감이 높은 통곡물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김치 대신 쌈채소나 구운 채소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다이어트 식단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22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샐러드·샌드위치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웰컴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식단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