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임박한 ‘3대 특검’…미완의 의혹 규명 어디까지
수사 시한이 임박한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다. 28일 활동을 종료하는 채상병 특검을 시작으로, 내란·김건희 특검도 다음 달 잇따라 수사를 마무리한다. 세 특검 모두 남은 기간 주요 쟁점을 규명하기 위해 보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핵심 의혹 상당수는 여전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미처 해결되지 못한 사건들은 향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로 이관될 예정이다. 채상병 특검, 도피 의혹·수사 외압 ‘잇단 기소’ 가장 먼저 종지부를 ... [김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