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무게, 성역 없는 수사에서 나온다 [취재진담]](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7/03/kuk20250703000274.300x169.0.jpg)
특검의 무게, 성역 없는 수사에서 나온다 [취재진담]
‘3대 특검’이 모두 가동되며 본격적인 수사 국면에 들어갔다. 그 규모만 해도 역대급이다. 이번 특검의 파견 검사 수만 역대 최대인 120명에 달한다. 김건희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게이트 공천 개입, 건진법사 뇌물 의혹 등을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건희 여사는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특검은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순직 해병 특검은 채상병 사망수사 외압 사건과 함께 김 여사의 ‘구명 로비’ 개입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역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