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전문>
"특정 정파 여론몰이 괴담을 중단하라"
-창원시민은 더 이상 가짜뉴스 선전 선동에 속지 않을 것
최근 계속된 호우로 민생의 고초가 가중됨에도 일부 왜곡된 언론에 편승한 특정 정파의 집요한 가짜뉴스 선전 선동이 창원발전의 적폐 요인이 되고 있다.
본인은 그동안 적체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창원발전의 동력이 될 핵심 정책을 '일사천리'로 추진해 왔으나 이를 가로막는 온갖 음해와 가짜뉴스가 준동했다.
이는 정책 주관자의 동역자 간 분열을 조장하고 그릇된 인식을 증폭시켜 그 진로를 가로막는 형태의 가짜뉴스로서 일부 언론이 이에 편승하여 특정 정파의 도구로 전략된 현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은 '가짜뉴스'와 '가짜 프레임 씌우기' 공작이 특정 정파의 단골 메뉴임을 모르는 시민이 없겠으나 가뜩이나 여름철 비수기와 호우 세례에 직면한 시민들의 마음이 불편할까 우려된다.
더욱이 일부 언론이 이런 삼류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어 시민여론을 호도하거나 진위를 왜곡한 선전 선동의 매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바 더 이상 오해를 낳지 않기를 기대한다.
본인은 현명한 자유민주주의 시민의 압도적인 성원으로 확실한 당선이 예고된 가운데 공명하고 검소한 정책선거에서 일관해 왔음을 재차 밝혀둔다.
이럼에도 '가짜뉴스'와 '괴담' 유포로 '흠집내기'와 '시정 발목잡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절대다수 현명하신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과 그 행위에 상응한 법적 책임을 시민의 이름으로 엄정하게 물을 것임을 경고한다.
본인은 어떤 외압과 모함에도 굴하지 않고 시민의 마음과 진실만을 쫒아 주어진 소명을 이루는 그날까지 앞만 보고 달려갈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앞에 당면한 현안인 호우 피해 복구와 창원의 미래 50년 먹거리 창출에 신명을 바칠 것임을 재삼 밝힌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