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새내기 공무원 50명이 첫발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행정 14명, 세무 2명, 전산 1명, 사회복지 4명, 공업 3명, 농업 4명, 녹지 3명, 해양수산 3명, 보건 3명, 간호 2명, 환경 1명, 시설 6명, 운전 4명이다.
이들은 임용식이 마치고 이틀간 민원 응대 등 기본교육을 받았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