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3종과 함께할 가을 명소는 어디

메르세데스-벤츠 3종과 함께할 가을 명소는 어디

기사승인 2023-10-18 10:58:07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18일 주요 모델 3종과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나들이 코스’를 추천했다.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 오픈 에어링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군 물미해안도로

물미해안도로, 물미해안전망대. 사진=남해군청
메르세데스-AMG SL. 메르세데스-벤츠

국토해양부 선정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물미해안도로는 드넓은 바다에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명소다.

물건항과 미조항을 이어 ‘물미 해안도로’로 불리는 이 코스는 약 15km의 망망대해와 가파른 암벽을 사이로 굽이치는 길이 인상적이다.

선선해진 가을날,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와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겨볼 수 있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와 SL 최초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굽이도는 모퉁이를 돌며 극강의 주행감과 민첩성을 느껴볼 것을 추천했다.

럭셔리 중형 SUV, 더 뉴 GLC와 연천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드라이브와 차박 코스

재인폭포, 임진강 댑싸리공원. 사진=경기관광누리집
더 뉴 GLC. 메르세데스-벤츠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연천은 광주산맥과 마식령산맥이 만나는 곳으로, 매년 가을이 되면 온통 붉게 물들어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곳곳에 길게 뻗어진 흙길을 지난 7월 출시된 3세대 풀체인지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와 함께 달려볼 수 있다.

더 뉴 GLC에 탑재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와 가장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통해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구동력과 주행 안전성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했다.

더 뉴 GLC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5mm 길어진 차체로 더욱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해 차박에도 유용하다.

‘올라운더(all-rounder)’ 순수 전기 SUV, EQE SUV와 즐기는 강릉 헌화로 장거리 주행

강릉 헌화로. 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월화거리에서 진행되는 ‘제2회 강릉누들축제’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을 맞이하여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를 추천했다.

지난 7월 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전기 SUV, EQE SUV는 1회 충전만으로도 서울에서 이곳까지 여유로운 왕복 주행이 가능하다.

또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와 히트펌프 및 DCU(Disconnect Unit)로 주행 효율성을 높여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400km 이상, WLTP기준으로는 최대 5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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