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가을음악회' 연다

한울원전, '가을음악회' 연다

25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서 개최
선착순 300명 입장

기사승인 2023-10-19 14:03:29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가을음악회'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가을음악회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문화예술과 음악으로 한울원전과 지역민을 이어준 '문화가 있는 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울진군립합창단을 시작으로 발라드 여왕 백지영, 트로트 가수 최예진, 울진 출신 가수 송푸름이 무대에 오른다.

이 자리에는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울원전은 내년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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