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가 20~22일까지 사흘간 엑스포 한빛광장에서 열리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수영상공모전에는 13개 팀이 참가하여 정원석의 ‘Battle of Mandu’가 대상을 수상했고 특수영상 어워즈 올해의 VFX 대상은 영화 '더 문'이 차지했다.
아울러 VFX상 영화부문은 '정이'가 차지했으며, 드라마부문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심사위원 특별상은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주인'이 영예를 안았다.
또 특수영상 비주얼상은 영화 '킬링로맨스', 특수영상 이펙트상은 영화 '밀수', 특수영상 배우상은 영화 '더 문'에 출연한 도경수가 수상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