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도안 2단계 개발계획 변경 '검토'
대전시는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2-9지구 중심상업용지(33, 34블럭)에 공동주택(주상복합)을 신축할 수 있게 하는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변경) 민원이 접수돼 검토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당초 해당 시행사는 중심상업용지인 2-9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짓기로 하고 올해 3월 유성구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계획을 전면 수정해 공동주택과 상가를 포함하는 1700세대의 주상복합건물 신축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문제는 현재 도안지구 2단계는 지구단위계획상 공동주택용 주상복합건물이 허용되지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