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이하 대전폴리텍대학)는 9일 필리핀 기술교육기능개발청(TESDA) 대표단 초청 'K-직업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글로벌 직업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한국 직업교육 시스템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고등교육 단계에서 특화 폴리텍 교육과정 설계 아이디어와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방문단은 TESDA 차관 FELIZARD R. COLAMBO를 비롯해 NLSC 담당 국장 MITZI G. SAMSON-ENDRIANO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폴리텍대학의 실무 중심 직업교육 운영 방식과 교육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대표단은 반도체융합기계 관련 교육시설, 산업설비과 실습시설, 전기전자제어과 실습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 중심 직업교육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양형규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은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직업교육 협력 확대와 K-직업교육 모델의 국제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ESDA FELIZARD R. COLAMBO 차관은 “한국과 필리핀은 오랜 우정의 역사를 바탕으로 직업기술교육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한국폴리텍대학의 산업 연계형 교육 모델과 혁신적인 훈련 시스템이 필리핀의 직업기술교육 발전과 인력 양성에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